대륙의 실수? xiaomi M1 프리뷰

국내에서는 중국산 휴대폰이 흔치 않습니다. Made in China에 대한 불신이나, 기술력 차이등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가장 큰 원인은세계 휴대폰시장의 큰 손인 삼성,LG 두 기업의 지위가 너무나도 확고한것에 있다고 봅니다.

제 기억으로 중국산 핸드폰(중국회사 상표)이 한국에 들어온 사실이 있는지 궁금할정도로, 한국의 핸드폰 시장은 중국 대륙 기업에 있어서는 말그대로 넘.사.벽 의 시장이지요 (HTC는 대만 기업)

사실 중국의 휴대폰 제조 기업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국내시장에서는 이들을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을테지만, 세계에선 이야기가 다릅니다.

ZTE 같은 경우에는 무려 세계6위(2011 1/4분기 기준)판매량을 자랑하는 기업이기도 하고요. 

그 외 Huawei 라는 기업또한 세계10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타 lenovo, OPPO, Coolpad 등 굉장히 많은 수의 대륙 국내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위에 언급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소위말하는 세계 스마트폰의 기술 경쟁에서 약간은 뒤쳐져있는게 사실입니다.

애플과 삼성이 세계최고의 자리를 놓고 싸우고 노키아와 블랙베리가 추락하는 와중까지 중국의 휴대폰제조 기업들은 

사실 세계에서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주목받았다면 싼 가격 때문에 주목받았다고 해야할까요? 

아직까지 중국기업의 제품들이 기술적면이나 서비스, 디자인면에서 또한 굴지의 기업들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모두들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대륙에도 실수가 하나 생겨버렸으니....

바로 MIUI 커스텀롬의 그 주인공들이 제작해서 내놓은 xiaomi M1이라는 핸드폰입니다.


간단하게 스펙부터 볼까요?

4.0 인치 액정, TFT LCD 디스플레이, 480X854 해상도, 안드로이드 v2.3.5 + MIUI
스냅드래곤 1.2GHz 듀얼코어 CPU,  1GB RAM+4GB ROM, 1930mAh 배터리, 149g 무게, 11.9m 두께


사실 이정도의 스펙은 현재 나오는 스마트폰들에 비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M1의 진정한 스펙은 바로..

1999위안 = 367,056원(2011.10.12기준) 

가격이 깡패라는 점입니다.

중국에서 1999위안대에 팔리는 다른핸드폰을 보면 현재 넥서스S,모토로라 defy 등이 있지요.

듀얼코어에 1gb램+4gb롬, 대용량배터리라는 스펙을 갖추고 싱글코어의 가격대를 보여주는

말그대로 스펙만 보면 가성비 종결자 폰이 되겠습니다.


현재 대륙은 바로이 xiaomi의 M1열풍으로 뜨겁습니다.
현재 예약자수만해도 30만명이 넘었으며,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규모와 2000위안대 가격핸드폰 구매가능 소비층 수를 헤아려 볼때 엄청난 예약수)휴대폰관련 게시판에는 온통 이 xiaomi에 관한 글들로 넘칩니다.

중국 최대 포탈 시나닷컴의 휴대폰 관심도 순위입니다.

xiaomi의 m1이 1위, 삼성 갤스2(i9100)가 2위, 아이폰4가 3위로 이작은 기업의 스마트폰의 관심도가

삼성과 애플을 제치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Xiaomi m1 의 본격 시판은 10월15일 부터 예약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다만 작은기업이다 보니 생산라인가동이 힘들어 공급물량이 심각하게 딸린다고 하더군요.

국내에 들어올지도 모르겠으나 중국에는 10월 15일 부터는 슬슬 xiaomi m1 의 리뷰가 올라올것이라 예상됩니다.

대륙의 실수 m1!

커스톰롬의 강자 MIUI와 강력한 하드웨어 그리고 최저의 가격이 만난 이 제품이 과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by 너혹시 | 2011/10/12 01:27 | 중국 스마트폰 | 트랙백 | 덧글(4)

중국 스마트폰 시장

요즘 한국에서 스마트폰 가입자 1500만명 돌파다 뭐다 난리도 아니죠.

4500만 인구중 1500만이라... 이제 곧 국민의 1/2 이 스마트폰을 쓸 날이 멀지 않았군요..

자 그렇다면 옆나라 중국은!? 세계 경제2위 대국이자 세계에서 잠재력이 가장 큰시장!

이거이거 이 시장 못잡으면 앞으로 우리 삼성,LG,팬택 많이 힘들어 질 텐데요.. 그럼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은

과연 어떠한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일단 간단히 말씀드리면 중국은 얼마전 핸드폰가입자수 9억을 돌파했습니다. 물론 이 수치는 계속 엄청나게 빨리 올라가겠으나,,
 
현재 14억 중국인구와 비교해보면.. 인구의 1/3 이상이 핸드폰이 없다는 결론이.......

중국에선 핸드폰의 방식이 usim칩(번호와 요금제가 담겨진)에 돈을 그때 그때 충전해서 쓰는 방식이라.. 집계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중국에 핸드폰이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농촌지역거주자 분들)

인구도 집계가 힘든데 어찌 핸드폰 가입자수를 집계 할 수 있을까요,, 한국처럼 가입하는 방식도 아닌데..

9억이라는 수치도 아마 usim칩 판매 수량을 토대로 추정한 수치이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실제 수치는 더 많을 수도 더 적을 수도 있지요.. 하하..

그렇다면 스마트 폰은?

2010년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3530만대 입니다. 올해는 5천만대가 넘을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요.

한국처럼 가입제가 아니다 보니 판매량으로 집계를 해야하는 실정이고 사실 중국의 부유층이 스마트폰을 자주 바꾸며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실제 사용하는 인구는 판매 대수보다는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중국은 아직까지는 피쳐폰이 주류인 시장이지요,,

약 9억 사용자 중, 약 8-9천만 정도라.. 1/10 수준이지요... (정확한 통계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은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순수 핸드폰 사용자 인구의 성장과 더불어 스마트폰의 보급또한 빨라지고 있는것이지요.

지금 막 시작하는 중국시장을 잡지 못하면, 사실 상 세계 스마트폰 전쟁에서 패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자, 그렇다면 대략 8천만~1억 정도로 추산되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강자는 누구일까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국은 전통적으로 NOKIA의 텃밭이었습니다. 노키아가 세계1위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 

중국의 덕이 컷지요... 그러나 노키아가 중국에서 파는 핸드폰을 보면 대부분 저가에 보급형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고급형도 중국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노키아 핸드폰은 '튼튼'하다는 인식이 중국사람들에게 깊히 박혀있더군요.

(나중에 계속 작성)






by 너혹시 | 2011/07/19 03:01 | 중국 스마트폰 | 트랙백 | 덧글(2)

중국 유학 핸드폰 구매기 & 사용기



일단 저는 가난한 대학생입니다.

2010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난 후, 사실.. 핸드폰은 저의 관심 밖이었습니다.

그 당시 국내에선 한창 아이폰3GS가 등장하여 스마트폰 대유행의 시발점을 제공할 무렵이었죠.


그런데,,, 저는 스마트폰 후진국, 중국으로 떠나고야 만것입니다.

그곳에서 저도 생활을 해야했기에 가자마자 핸드폰을 구입해야 했었죠,

 물론 가난했기에...

무조건 싼거!!!!! 만을 찾았습니다.

고심끝에 제가 구입한 첫 중국내 사용 핸드폰은..

삼성 컬,,,러 재킷!!..

흙흙흙 누구는 아이퐁,, 누구는 한때 유행했던 컬러재킷(몇년전꺼냐..........)

약 한국돈으로 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물론 중고로여. 조선족 분에게 구입을 했는데..

번호도 잘 눌리고 외관도 문제가 없기에 바로 쿨매입을 하였죠..

그러나,, 며칠 사용도중.. 발생한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통화도중,,핸드폰 '전원'이 꺼지는 것이엇습니다!!!!,,,

핸드폰의 기본 의무를 망각한 이런녀석,, 당연히 구매자에게 환불을 요구하려 했으나.,

"뚜이부치이, 닌뚜오따더 디엔화...." (전화가 안될때의 중국어 안내방송)

네, 중국에서 당한 첫 사기였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계속사용했습니다... 수리점에 가봤으나 답이없더군요..

새로 사기엔... 전.,, 가난했었으니까요..




그러기를 수개월..각종 친구녀석의 컴플레인(야 너 전화하다 왜 갑자기 끊어!!) 및 중요 전화 도중(선생님 제 성적이요 사실 잘못..나온듯...선생님!? 선생님!?)

도저히 참지 못하고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저 애니콜 컬러재킷은.. 한/중/영을 모두 지원 하는 아주 한국 유학생에게는 훌륭한 핸드폰이었지요.
그러나, 말씀드렸다싶이 통화도중!!!!!그만!!!죽어버리는...

그래서 산 다음 핸드폰은 바로, 

소니에릭슨에서 나온 T710 입니다.

국내에서는 시판되지 않았구요. 그런데로 쓸만한 녀석이었습니다. 물론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아퐁으로 바꾼 친구녀석으로 부터요,, 기계는 비교적 괜찮았고 2010년 생산된 제품으로 나름 폴더 보급형으로 중국시장에 뿌린 핸드폰입니다.

중국에선 사실 아직 이런 피처폰이 대부분이거든요. 이녀석은 그 피처폰중에서도 상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This is China.. 一分钱一分货(싼게 비지떡) 라 했던가요, 이녀석도 싼가격에 사서 그런지 

문제가 역시나 존재했습니다....

충전하는것을 깜빡하고 배터리가 다 달아 핸드폰이 꺼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무려 구매 후 수개월 뒤에 발생..;)

여유롭게 다시 충전기를 꼽은 후, 전원을 켜는 순간!!!!

제명이!!

...가 아닌 전원이 안들어 오는겁니다....

중관춘 수리점에 갔습니다. 중국말로 여러 부품을 설명합니다. 물론 못알아 듣습니다....

하지만 표정으로는 다 아는척을 한 후, 가격 협상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모른다 어떡하냐 이런표정을 짖는다면,, 이거슨 그야말로 얼굴에 ' 나 호구요 잡아먹어주세요' 라고 쓰고 다니는 겪입니다.

중국에선...

매의 눈으로 나는 핸드폰의 신이다!!!!라는 표정으로 바라보아 주었죠.

이녀석이 부품을 갈아야 한다며, 수리비로 200위안을 부릅니다. 제가 300위안에 산 핸드폰에 200위안의 수리비라..허..

전 과감히 무슨 부품교체냐!! 이러며 50위안을 불렀지요... 여러 공방끝에 100위안에 합의 했습니다.

저는 바가지안썼다며 내심 좋아하고 있었고 30분뒤에 수리가 완료된다며 그 때 오라고 하더군요.

30분동안 중관춘 구경하며, 아이폰4도 만져보고 갤S(중국에선 i9000)도 만져보며 룰루랄라 시간을 보내며 돌아왔을때

수리가 끝나있었습니다. 핸드폰은 잘 되었고, 만족하며 집에 돌아왔는데!!! 

없어진게 있었으니.. 핸드폰내에 있던 micro sd카드가 없는것이었습니다!!!

2gb밖에 안되는거라 사실 신경도 안쓰고 뭐 이용하지도 않았습니다만,, 그걸 빼먹을 줄은 생각도 못했던 것이지요..

2gb sd카드에 중관춘가기도 멀고 그냥 안갔습니다... 중국이란 나라.. 정말 대단합니다..허허

그리고 나중에 중국친구에게 알고보니 무슨 핸드폰 액정깨지고 이러지 않는 이상 수리비가 100원이나 나올리는 없다더군요..

이것역시 사기당한거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40~50원내에서 수리비가 청구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핸드폰(피쳐폰)쓰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by 너혹시 | 2011/07/19 02:32 | 중국잡담 | 트랙백 | 덧글(0)

5일간의 뉴욕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중입니다.

네.. 또다른 세상을 보게해준 뉴욕을 뒤로한채...

한국으로 돌아오는 ' 중 ' 입니다.

그렇다고 비행기내에서 위성 와이파이 하며 포스팅하는건 아니구요....

무슨일인가 하면..

귀국시 비행기편으로.. 악명높기로 소문난 노스웨스트 에어라인을 이용했습니다.

노스웨스트의 또 다른 닉네임인 노스워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당연히 연착되었구요. 설상가상으로 오후 두시에 연착되었는데.. 디트로이트 내 국제선은 다음날까지 도쿄, 서울행 비행기가 없으니 새 비행기로 갈아 타려면.. 내일 오후 두시까지 대기하라 하시네요.

세상에.. 하루라니...하루..

물론 1박 호텔 티켓과 13불상당의 디너 상품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생전 오리라 생각치도 못했던 미시건주의 디트로이트에 와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디트로이트라니! 디트로이트는 과거에 번성했던 도시로.. 동네 아줌마 말에 의하면 미국에서 네번째로 인구가 많았던적이 있는 도시라고 하십니다. 물론.. 저는 지금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인 도로만 뻥 뚤리고 주위는 황량한 도시 외각쪽에 머물고 있구요.. 인구가 어쨋건 저쨋건 다 그냥 차없으면 못사는 동네에 와 있구요.. 차편 제공도 해줄리 만무한데.. 관광은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듀투 메카니컬 프라블럼 소리만 들어도 기냥 아직까지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공짜호텔티켓이랑 식사권 받을때 마일리지도 내놓으라고 생떼썻는데 안들어주네요...

100불아끼자고 직항 대한항공을 버린채.. 공포의 3경유 노스웨스트를 선택해주셨는데........... 이런...........결과가.......

대한항공은 이렇게 연착되면 과연 어떻게 서비스해줬을지 궁금하네요.

노스워스트... 돈아낀다고 무작정 예매했다가 후회하시지 말고.. 맛난 기내식과, 이쁜누나들이 기다리는 국적항공사 이용합시다..

에효..

디트로이트에서,






by 너혹시 | 2009/08/13 12:07 | Alaska diary | 트랙백 | 덧글(2)

남은기간 마무리 할것들..

토플공부를 해야함.

알래스카를 좀 더 돌아야함.

뉴욕 갈 준비를 해야함.

돈을 아껴야함.

사진을 많이 남겨야함.

친구들과 이별을 준비해야함.



by 너혹시 | 2009/07/17 21:22 | Alaska diar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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